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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부터 본가 근처의 국비 학원에 다니기로 결정하고서, 퇴사 전 인수인계 자료 바쁘게 만들고 남았던 연차 끌어모아서 난생처음으로 혼자 여행도 다녀왔다. 첫 여행치곤 참 무모했던(?) 울릉도로의 나의 여행기는.. 왜 겨울에 울릉도가 비수기인지 알 수밖에 없었던... 그래도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미화가 됐나 보다. 해담길이라고 불리는 산책로가 울릉도 곳곳에 있었다. 공기 좋은 숲길로 된 울릉도의 둘레길이라길래 가볍게만 생각했었는데.. 그냥 일반적인 관광지에서 잘 닦인 평지 산책로인 줄만 알았다. 많은 후기를 보고 갔지만, 다른 블로거 분들은 너무 포장을 많이 하셨던 것 같다. 아닌가? 기억이 미화된 건가 그분들도? 경사가 좀 있다고만 봤었지 이렇게 미친 경사로일 줄은 몰랐던 것..ㅎ... 눈이 약간 녹다..
결국은 서울로 학원을 가는 걸 포기하고 본가가 있는 지방에서 학원을 다니기로 결정했다. (독립이 잠시 미뤄져서 속상하지만.. 별 수 있나... 현대인은 돈의 노예니까....) 그렇다고 서울과 엄~~청 멀리 떨어진 지방이 아니어서 그런지 다행히도(?) 내가 사는 이 지역에도 국비 학원이 있었다. 그래서, 지난 26일,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을 뚫고 학원에 상담을 다녀온 후기를 풀어볼까 한다. 아니 사실 후기라기보다 거기서 질문하고 들은 답들을 정리한 것에 가까울 거 같다. 내가 간 바로 그 학원만의 특성일 수도 있지만, 서울의 몇몇 학원을 상담차 다녀와 본 것 + 수많은 커뮤니티 글들에서 읽은 국비 학원의 특징(?) 등을 종합해볼 때, 굉장히 참고할 수 있을 공통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Q1. HRD-..
2022년, 내 20대의 마지막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어쩌면 내 인생에서 커다란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딘 해가 아닐까 생각한다. 만 나이 도입으로 내년 한 해 30대에 갔다가 다시 20대로 돌아온다지만ㅋㅋㅋㅋ 뭐 아무튼, 괜히 의미부여를 해보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올해의 회고록 개념으로 글이나 영상을 많이 남기시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나는 이제까지 뭐 이렇다 하고 이룬 것이 없어서, 돌이켜봤자 후회만 남은 1년인 경우가 많았어서, 애써 이런 회고를 하지 않았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뼈 때려 맞기 싫잖아... 나만 그런 거 아니죠...?ㅠㅠㅠㅠㅠ) 거창하게 쓸 건 올해에도 사실 없다. 회고록을 쓸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하루하루 퇴사를 위한 인수인계를 준비하고, 매일 내게 주어지는 일을..
어제까지 총 4개 학원에 상담을 다녀와봤다. 공통점은 JAVA를 기반으로 하는 풀스택 K-Digital Training 수업을 염두하고 간 상담이라는 점이었다. 물론 OKKY와 같은 커뮤니티 글을 온전히 다 믿을 수는 없다지만, 지난주 한 군데 다녀오고 나서는 조금 더 학원에서 해주는 이야기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워낙에 팔랑귀이기 때문에 결정한 후 후회한 일이 많았다. 의식적으로라도 한 발 물러서서 듣지 않으면 또 홀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니, 사실은 자본주의 세상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Youtube나 여러 커뮤니티 글들을 통해서 파악한 아래 표와 같은 국비지원 학원의 실상들 때문에 어제 상담을 가기 전부터 '내가 꼭, 반드시, 기필코 학원을 가야만 하겠는지' ..
OKKY 사이트에서도 참고하고, YOUTUBE에서 치얼스헤나님 영상 등 참조하면서 나도 수업을 듣기 전에 궁금한 점들을 제대로 물어보기 위해서 리스트를 작성해봤다. (중요도와 순서는 상관 없음. 현실적으로 학원에서 답변해줄 수 있는지도 미지수.) 수업 관련 1. 커리큘럼 표에 제시된 내용으로 어떤 언어들을 배우게 되며, 각각은 몇 달씩 배우게 되는지(비중) 2. 수업시간 (보통 9 to 6)은 모두 강의를 듣는데만 사용되는지, 아니면 자습시간이 포함되는지 3. 수업시간 중 자습시간이 존재하는 거라면 몇 시간 정도 주어지는지, 그동안에 강사님은 강의실에 상주하는지 4. 온/오프라인 통합 수업일 경우, 온라인 수업인 날 학원에서 오프라인으로 들어도 괜찮은지 5. 수업 신청 전에 강사님과 면담을 해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