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에서 얻을 수 있는 것 1. 학습 주제 제공 주력 언어를 선택해서 그 커리큘럼대로 공부하는 것은 비전공자도 할 수 있음. BUT 언어를 공부한다고 해서 뭔가를 만들 수 있는 건 아님!! 하물며 게시판 하나 만드는 데에도 Libraries, Frameworks, Server, Database, Build tools, HTTP Protocol 등 알아야 할 것들이 무궁무진하다는 사실(ㅠ_ㅠ;;) 주제가 있어서 다양한 글을 접할수록 지식과 시야를 넓힐 수 있음. 특히, 비전공자에게는 아래 글들이 굉장한 도움이 됨. 좋은 회사에 다니는 신입 개발자들이 학습하고, 취업하기까지 과정,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과정 등을 기록한 글 → 전공자들에게 선배들이 해주는 역할을 대신해 줌. 주니어 개발자들이 개인 ..

ㅎㅎㅎㅎ... 갑자기 급발진해서 글씨에 그러데이션 넣을 방법 없나 구글링 해보고는 아래에 적용함..ㅎㅎㅎ 친절히 글 써주신 분 감샴니다❣ .text-gradient { color: transparent;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4285f4, #ea4335, #fbbc05, #4285f4, #34a853, #ea4335); /* ↑ 그러데이션을 넣어주는 속성. 방향 + 색상 코드로 구성됨. 나는 구글의 색을 따라해 봄. */ -webkit-background-clip: text; /* ↑ 요소의 배경이 어디까지 색을 채울지 정하는 속성 */ -webkit-text-fill-color: transparent; /* ↑ 텍스트 문자의 채우기 색을 지정하는 속성. ..

개발자들이 공유하고 있는 자료는 세상에 많고도 많다. 하지만, 이런 훌륭한 자료를 하나, 두 개 더 남들보다 더 본다고 해서 내가 엄청나게 뛰어난 개발자가 될 수는 없다. 내가 직접 만든 자료라면 몰라도, 개발자들이 이미 공개해 놓은 자료까지 꽁꽁 숨겨놓지는 말자. 다 함께 "으쌰으쌰!!"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좋은 개발 회사는 '사내 추천'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람들하고 척을 져봤자 나에게 득 될 것이 없다. 개발은 남을 짓누르고 나 혼자 잘하면 되는 일이 아니라, 함께 상생하는 일이다. 워어어 강사님이 해 주신 멋있는 말 있어서 강조해 놔야겠다. 명언 제조기이신 줄ㅠㅠㅎㅎㅎㅎ 나의 경쟁상대는 비슷한 시기에 개발자가 되려는 주변 사람이 아니라, 어제의 나 자신이고, 한 시간 전의 나 자..

인터넷 강의의 장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 뻔한 장점은 재껴두자..ㅎㅎ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뻔한 장점은 재껴두자..ㅎㅎ *낯선 행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낯선 행위: 개발 환경 세팅, 코드 작성, 서버 구성, 배포 등등 비전공자는 익숙하지 않은, 어쩌면 처음 볼 모든 개발 행위들. - 물론 글을 통해서도 이러한 행위들을 할 수 있지만, 글로만 배우는 거랑 실제로 하는 걸 보는 거랑 다를 수밖에 없다. 실제 행위를 하는 것을 봄으로써 낯설고 어색한 느낌을 줄일 수 있다. - 강사의 실제 행위를 목격하면서 무의식적/의식적으로 배우는 것들이 생긴다. - 취업하기 전에는 인강이 (내 실력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선임 개발자 역할 ─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걸 지켜볼 ..

1. (개발을 처음 접한다면) 개발 언어 기본서 - 다른 도구를 통해서 개발 언어를 학습한 상태라면 이 단계는 skip 가능 - 내가 공부하려는 언어의 기본서를 탐색해 볼 것. 한두 개 블로그 글만 참조하지 말고 여러 개발자의 의견을 참조, 종합하기 (검색어 예시: 파이썬 기본서 추천, 자바 기본서 추천, 자바스크립트 기본서 추천 등등) 2. 내가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서비스의 핵심이 되는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책 - 효율적으로 실력 향상하는 방법은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서비스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 - 만들고 싶은 게 없다면 요즘은 작은 프로그램 만들기를 콘셉트로 하는 책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 사다가 해 보는 것도 괜찮음 3. 많은 개발자들이 추천하는 개발자 필독서 - 이게 제일 우선적이어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