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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밍/[인강] 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올인원 가이드

개발 공부 도구 - 개발 블로그 글

태영(泰伶) 2023. 2. 1. 23:17

블로그 글에서 얻을 수 있는 것

 

1. 학습 주제 제공

주력 언어를 선택해서 그 커리큘럼대로 공부하는 것은 비전공자도 할 수 있음.

BUT 언어를 공부한다고 해서 뭔가를 만들 수 있는 건 아님!!

하물며 게시판 하나 만드는 데에도 Libraries, Frameworks, Server, Database, Build tools, HTTP Protocol 등 알아야 할 것들이 무궁무진하다는 사실(ㅠ_ㅠ;;)

 

  • 주제가 있어서 다양한 글을 접할수록 지식과 시야를 넓힐 수 있음.
  • 특히, 비전공자에게는 아래 글들이 굉장한 도움이 됨.
    • 좋은 회사에 다니는 신입 개발자들이 학습하고, 취업하기까지 과정,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과정 등을 기록한 글
      → 전공자들에게 선배들이 해주는 역할을 대신해 줌.
    • 주니어 개발자들이 개인 프로젝트(토이 프로젝트) 개발 경험이 담긴 글
      → 비전공자들이 첫 취업 위해 포트폴리오 구성할 때 가장 큰 도움이 됨.
      → 아키텍처나 서버 구성 같은 프로젝트 개발 그 자체보다, 개발한 프로젝트를 어디에 어떻게 배포하고 운영하는지에 대한 정보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음. (추천 검색어: 토이 프로젝트)
  • 버전 관리(Git), 협업 방식, 개발 문화 등
    → 비전공자라면 존재하는지조차도 모를 수 있는 것들

 

 

 

2. 이해하기 쉬운 설명, 시각화된 자료

  • 누군가가 읽어주기를 기대하고(또는 예상하고) 작성하는 글이기 때문에 가독성에 신경 쓸 수밖에 없음!
  • 그래서 이해하기 쉬운 친절한 설명과 시각적인 자료가 충분함.

 

 

 

3. 다른 개발자들의 학습 수준 = 자극제

  • 전공자들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극을 받을 수밖에 없음. (선배, 후배, 같은 수업 듣는 동기, 교수님 등등등)
  • 혼자 공부하는 비전공자라면 본인이 어느 수준인지 가늠하기 어려운데, 이를 보완할 수 있음.
    →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이 블로그라는 도구를 통해 글을 쓰기 때문.
  • 자극은 결국 성장의 원동력임.
  • 개발자는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학습과 경험이 필요한 직업임.
  • 학습의 기준과 한계가 없어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지 감 잡기 어려움.
    블로그 글을 보고 '나도 저만큼 해봐야겠다'라고 다짐할 수 있음.
  • 한정수 강사님에게 성장 자극을 준 블로그

 

 

 

4. 각 회사가 쓰는 기술, 개발 문화 알 수 있음

  • 사내 개발자들이 문제를 해결한 경험, 개발 문화, 채용 정보를 공유
    → 회사 밖 개발자들을 대놓고 유혹ㅋㅋ..
  • 개발 블로그 글들 중 퀄리티가 높은 편.
    → 팀 내, technical writing팀에서 검증을 거친 글이기 때문.
  • 학습한 내용을 정리한 수준(×), 실전 경험에 대한 글(○)
    • 실무적으로도 도움되는 내용 多
    • 개발자가 어떻게 일하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음.
  • 취업 또는 이직을 원한다면 그 회사의 기술 블로그의 최근 2년 내 글 모두 읽어볼 것을 추천
    • 어떤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 조직 문화, 개발 문화가 어떤지
    • 어떤 성향의 개발자들이 일하고 있는지
    • 앞으로 그 회사에서 어떤 제품을 어떤 기술을 사용해서 만들 건지
    • 채용공고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정보들

 

 

 

 

 

비전공자라 해서 자신의 한계를 미리 정하지 말 것.
자신감을 가져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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