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며칠을 고민하다가 신청한 와이즈위너 진로 디자인 1단계 와이즈케이터 적성 검사, 2단계 진로디자인 강의 듣고 직접 적성 찾기, 진로 찾기 가이드에 따라서 직업 골라보기 (실행해보는 것만으로도 큰 의의가 있다고 한다) 까지 마치고 3단계 1:1 진로 컨설팅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거 끝나고 나면 이 끝 모를 고민 터널이 끝나기는 하는 걸까? 이제는 순수하게 "도전할거야!"하고 의욕 뿜뿜!만 하기에는 적은 나이라고 할 수 없는데, 과연 내가, 진로상담 결과로 어떤 직업을 결정하게 되든, 그걸로 엄마, 아빠한테 설득을 해 내고, 그걸로, 지금처럼 흥미 사라졌다고 끈기 부족하게 중간에 관두지 않고, 진득하게 무슨 성과를 낼 만큼 오래, 길게 파고들어서, 그 직업을 이뤄낼 수 있을까? 1단계 ..

자, 이제 본격적으로, 웹 문서를 꾸며보자. 일단 text부터! font-family font-family 속성은 text를 사용하는 요소에서 주로 쓰임. ex, , , user system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글꼴이 지정되어 있다면 웹 문서 source code에서 의도하지 않는 걸로 표시됨. (그니까 없을 경우를 생각해서, 2번째와 3번째 글꼴까지 생각해야 함!) 2개 이상의 글꼴을 지정한다면 쉼표(,)로 구분하기 ex, 위의 예시와 같이 안에서 글꼴을 한 번 정의하면, 문서 전체에 적용되고, 모든 자식 요소에 다 같은 글꼴이 쓰임! cf, 나열한 값들 중 하나가 속성값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쓰는 콜론(:)도 아닌 저것을 어찌 쓰느냐... 검색하다 알게 됐다. 키보드에서 Enter 키 위쪽에 흔히..

실로 오랜만에 온 것 같다. 음, 변명하자면,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일단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아닌 다른 길로 틀겠다고 부모님께 내 속을 터뜨려 놓았다. 갑자기 왜 그러냐며 딸을 말리는 부모님을 설득(?)하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다. (설득인지 땡깡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충분히 설명했고 납득하셔서 어느 정도 시간은 벌었다.) 그 와중에 공부 목적으로 가지고 다니던 피처폰을 잃어버렸다.. 그 난리통에 대체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다...ㅋㅋㅋㅋ 사실 아직은, 모호한 미래로 인해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내가 21살, 22살 때부터 생각했던 것이, 29살인 지금도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얼마 전에야 알아차렸다. "에이, 내가 지금 이 나이먹고 무슨 새로운 도전이야.....

웹 문서에서 쓰는 여러 tag는 다른 tag를 포함하기도 하고, 다른 tag에 포함되기도 하는 관계이다! parent element(부모 요소): 포함하는 tag ex, child element(자식 요소): 포함된 tag Style Sheet에서는, child element에 별도로 적용된 속성이 없다면? → parent element에 적용된 속성이 그대로 전달됨!!! 이게 바로 Style Inheritance (스타일 상속) ex, tag의 style에서 글자 색, 글꼴 지정한다면, 그 style은 웹 문서 전체에 적용된다. cf, 배경 색, 배경 이미지 style inheritance가 될 수 없는 애들. 그리고 style inheritance가 모든 style 충돌을 해결해주는 건 아님! → 우..

Cascading 폭포같은, 폭포처럼 흐르는 그니까 웹 요소에 2개 이상의 style을 적용하게 된다면, 우선순위에 따라서 뭐 먼저 적용할래?하고 결정하는 것이 Cascading Style Sheet (Style끼리 충돌하지 않게 도와줌!) 우선순위는 어떻게 결정되는데? 1) 얼마나 중요한데? User style → Author style → Browser basic style - 그 웹페이지를 사용하는 사람이 적용한 style이 최우선! - 그 다음 중요한 건, 그 웹페이지를 만든 사람이 적용한 style, - 마지막으로 중요한 건, web broswer가 적용한 style. 2) 적용 범위는 어디까지야? !important → inline style → id style → class style →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