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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위너 진로 디자인 본문
하...
진짜 며칠을 고민하다가 신청한
와이즈위너 진로 디자인
1단계 와이즈케이터 적성 검사,
2단계 진로디자인 강의 듣고 직접 적성 찾기, 진로 찾기 가이드에 따라서 직업 골라보기
(실행해보는 것만으로도 큰 의의가 있다고 한다)
까지 마치고
3단계 1:1 진로 컨설팅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거 끝나고 나면
이 끝 모를 고민 터널이 끝나기는 하는 걸까?
이제는 순수하게 "도전할거야!"하고 의욕 뿜뿜!만 하기에는 적은 나이라고 할 수 없는데,
과연 내가, 진로상담 결과로 어떤 직업을 결정하게 되든,
그걸로 엄마, 아빠한테 설득을 해 내고,
그걸로, 지금처럼 흥미 사라졌다고 끈기 부족하게 중간에 관두지 않고,
진득하게 무슨 성과를 낼 만큼 오래, 길게 파고들어서,
그 직업을 이뤄낼 수 있을까?
1단계 적성 검사 결과지를 어제 오후에 카톡으로 받아봤다.
16가지 유형들 중에 내 메인 유형은 '연구형', 보조유형은 '전달형'이었다.
전달형이라.. 가르치는 일인가..
이 유형은 상위권에 랭크될 거라고 대충 예상은 했었다.
(대학원 시절 학부생 아가들 실험실습수업 가르치던 TA조교 할 때 피곤한 줄도 모르고 자발적으로 밤샘했음..)
아니 근데.. 메인이 연구형....??
나 대학원 시절 연구직에 질려버려서 졸업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연구 관뒀는데? 녜....?
나 앞으로 뭐 해먹고 살지....??????
적성 검사 결과지에 세 가지 정도 직업 추천이 되어 있었는데..
1. 미디어콘텐츠제작자 - 유튜브 같은 걸로 내가 알고 있는 걸 전달하는 일을 하면 어떻겠나 하는 의미로 엮여 나온 거 같다.
2. 심리학 연구원
3. 학원강사
사실.. 그 어느 쪽도.. 엄마, 아빠의 걱정 어린 한숨 소리가 안 나올 직업이 없는 거 같다....ㅋㅋㅋㅋ
그나저나... 나에게 동기부여가 되어주는 게
가족, 성취, 자율이다라...
성취, 자율은 납득 하겠는데,
가족?????
나니? 언제부터 나한테 가족이 그렇게 애틋했나 몰라요...???
뭐,
진로 디자인의 핵심은
3단계 1:1 진로 컨설팅이라고 하니까!
일단 기다려봐야겠다.
첫 1:1 컨설팅은 9월 18일.. 아직 3일이나 남았어ㅠㅠㅠ
컨설팅 결과 기록하러 찾아오겠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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