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코딩] 31강. 검색엔진 최적화(SEO) - 마지막 강의

검색엔진 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 SEO)란?

검색엔진(구글 등)에 잘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활동.

굉장히 다양한 활동들이 있음.

 

 

근데 왜, HTML 강의에서 SCO를 다루냐면

검색은 정보를 찾는 행위다.

'웹'이라는 공간 안에서 정보를 표현하는 언어이면서 정보를 유통시키는 기술이 html이다.

그렇기 때문에

html의 의미에 맞게 잘 코딩하는 것 → 자연스럽게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기여를 하게 된다.

 

 

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docs/fundamentals/how-search-works?hl=ko

Google 검색의 작동 방식의 상세 가이드 | Google 검색 센터  |  문서  |  Google Developers

 

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docs/essentials?hl=ko

Google 검색 Essentials(이전 명칭: 웹마스터 가이드라인) | Google 검색 센터  |  문서  |  Google Developer

 

크롤러_crawler = a.k.a. 검색엔진의 로봇.

로봇이 인터넷상을 계속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찾아다니며, 정보 간의 관계성을 찾는 셈이다.

그때 기준이 되는 것, 즉 크롤러가 돌아다니는 길이 되는 것들이 '링크'다.

 

 

검색엔진은 '동적인' 페이지는 좋아하지 않고, '정적인' 페이지를 좋아한다.

동적인 페이지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간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적인 페이지를 정적인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술을 활용한다.

 

 

PageRank

검색엔진은 각 페이지마다 ranking, 즉 순위를 매긴다. 어떠한 것을 검색했을 때, pagerank가 높은 순서대로 더 위에 등장하게 된다. 더 많이 노출될 기회를 얻게 된다는 것. 수많은 검색엔진 업체들이 이 rank를 높이기 위해 목을 맨다. 웹 페이지 평판을 높이려고 애를 쓴다. 구글의 경우는 더 링크가 많이 된 페이지를 평판이 높은 것으로 간주한다. 일반적으로 검색엔진에서 같은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HTML의 관점에서,

아무리 CSS와 같은 꾸밈 요소들로 웹 페이지에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지만, 가급적이면 html tag 본 의미 및 의도에 맞는 것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검색엔진이 웹 사이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고 크롤링을 더욱 손쉽게 하는 것이 검색엔진 최적화(SEO)의 basic of basic이다.

 

그러니,

html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 SEO에 도움이 되는 것이며, 비즈니스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강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