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밍/[인강] 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올인원 가이드
(개발 학습 도구로서의) 책의 장단점
태영(泰伶)
2023. 1. 15. 15:49
책의 장점
- 책의 목차
- 비전공자가 개발 도전 힘든 이유: 뭘 모르는지 몰라서.
- 그 기술의 중요한 내용을 목차로 어림잡을 수 있어 - 굉장히 유익함.
- 비전공자가 개발 기술 각각에 필요한 너비, 깊이를 파악하기 어려운데, 이에 도움이 됨.
- 목차를 통해 너비를 알 수 있어서, '얼마나 깊게 파고들지'만 선택하면 됨.
ex, 어떤 부분을 먼저, 중점적으로 학습할지 - 정제된 문장으로 기술을 정의하고 있다.
- 학습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 그걸 왜, why, 为什么 사용하는지, 역할은 무엇인 알아야!
- 정제된 문장으로 적힌 '기술의 용도' = 모든 것이 낯선 비전공자에게 등산로의 안내판 역할.
- 면접 준비 ─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걸 정말 알고 있는 게 맞는지 검증하는 과정 ─ 에 '정제된 문장'을 활용할 수 있음.
책의 단점
- 눈으로만 읽고 끝낼 가능성 높음.
→ 정석대로 하기 어렵잖아 다들?ㅎㅎ...
모든 예제를 보고 따라 해 보고,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도 해 가면서, 이걸 토이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거, 다 할 자신 있어? - 책에 제공된 예제에 오류가 있으면, 시간 낭비 발생 가능.
→ 책으로 공부 시작하기 전에 구글링을 통해 오류부터 잡고 시작하면 시간 낭비 방지 가능! - 실제로 조작해서 실행해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글, 그림만으로는 이해가 어려울 수 있음.
- 기술의 발전 속도를 책이 못 따라가서 예전 버전의 책이 많음. 큰 문제는 없으나 예전 버전의 내용이 새로운 버전에서 호환되지 않을 경우, 잘못된 내용이 수정되지 않은 경우 종종 발생함.
- 저자와 직접적 소통이 어려움.
→ 물론 요즘은 개인 블로그, 이메일 주소, github 저장소 등 공개해서 소통하는 저자들도 많지만,
한계가 있어서 책 내용에 대해서 질문이 있거나, 오류 보고 등에 관한 피드백이 빠르지 않을 수 있음. - 책 읽었다고 그 기술을 다 익혔다고 착각하기 쉬움.